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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머니S] '서현역 흉기난동' 피해자 유족 "최원종에 사형 선고해달라"
  • 등록일  :  2024.01.05 조회수  :  2,203 첨부파일  : 
  •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가해자 최원종의 4차 공판에서 피해자 유족이 최원종을 사형에 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지난 4일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23)에 대한 4차 공판을 열었다.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김혜빈씨(당시 20세)의 아버지는 증인으로 출석해 "딸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재수까지 했고 합격한 뒤 누구보다 기뻐했다"며 "아이에게 수의로 (대학) 과 점퍼를 입혀 보냈다"고 밝혔다. 딸의 점퍼를 입은 그는 "최원종의 사과를 아직 받지 못했다. 사법부라도 위로해달라"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서현역 흉기난동' 피해자 유족 "최원종에 사형 선고해달라" - 머니S (money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