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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예쁘게 생겼네”…버스 옆자리 10대女 추행한 60대, 성범죄자였다
  • 등록일  :  2024.01.18 조회수  :  1,858 첨부파일  : 
  • 시외버스에서 10대 여성을 추행하고 허위 고소까지 자행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는 전날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및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60)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다.



    A씨는 작년 7월28일 오후 6시10분쯤 광주서 전남 곡성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안에서 혼자 앉아있던 10대 여성 B씨 옆에 앉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버스 내 빈 좌석이 다수 있었음에도 B씨 옆에서 “예쁘게 생겼다”, “집에 놀러와라”. “번호를 달라”고 요구하거나 약 30분 간 신체를 밀착시켜 추행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예쁘게 생겼네”…버스 옆자리 10대女 추행한 60대, 성범죄자였다 - 시사저널 (sisa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