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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대전 범죄 피해자 가정에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2019. 12. 19)
  • 등록일  :  2020.01.08 조회수  :  2,294 첨부파일  : 
  • 대전검찰청(검사장 장영수)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이하 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로하고 지원키 위한 ‘피해자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최근 대전지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검 검사장과 차장검사·인권감독관,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 피해자지원센터 임원과 자원봉사위원들이 참여해 지속관리 피해자 가정에 떡국떡과 김장, 쇠고기,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범죄 피해자 가정에 전달된 물품은 수자원공사 법무실이 기부한 500만원으로 마련됐다.



    또 이날 피해자지원센터가 마련한 농협상품권 970만원과 변재영 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미래페이퍼 대표이사)이 기부한 화장지 50박스도 함께 전달됐다.



    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피해자지원금 이외에 총 5회에 걸쳐 피해자 가정에 324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관리 대상 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