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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통한 범죄피해자 자립기반 마련
  • 등록일  :  2020.05.20 조회수  :  2,781 첨부파일  : 
  • 바리스타교육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자 자립기반 마련


    대전지검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우송대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희망카페에서 범죄피해자를 상대로 매주 2회 2시간씩 12주간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바리스타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75명의 바리스타를 배출함※ 희망카페는 2012년 12월부터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산하 희망카페사업단이 운영해 온 카페로 대전상공회의소 1호점, 대전지검 후생관 2호점을 두고 있으며, 바리스타교육지원을 받은 범죄피해자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수익금 전액을 범죄피해자지원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음


    장기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이혼 후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던 상해 피해자에 대하여, 사건 직후 쉼터 제공, 생활비 지원 등 긴급구조 후 바리스타교육 및 희망카페 취업지원을 통해 자립기반 마련을 돕고, 향후 창업을 대비 피해자의 자녀도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이루었음


    2019. 10. 29. ~ 2020. 1. 15. 제5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강좌를 진행하여, 총 13명의 바리스타(2급)를 탄생시켰고, 수료자의 경우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산하 희망카페 사업단이 운영하는 ‘희망카페’에 근무기회를 부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