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세종,금산 피해자 지원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노정환) 검찰 간부들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 임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 격려하고 생계비를 비롯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에는 28곳에 달하는 가정에 219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용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대전지검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불의의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정을 방문,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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